아두이노 사용기#3 BLE 모듈 다루어 보다.

이전에 통신 모듈을 이것저것 구입하였다.

그때 블루투스 모듈도 하나 구입하였는데.

그 당시 이것저것 정신없이 구입하여서 그랬는지

블루투스 4.0 BLE 모듈을 구입한 것이었다.

원래는 그냥 블루투스 모듈이 필요했던 것인데 말이다.

처음엔 Dual 모드를 지원할 것이라 생각에 구입하였는데

막상 해보려고 보니 그냥 BLE 모듈이었다.

또 가기다가 짝퉁 모듈인 듯하다.

HM-10인지 알고 검색하다 보니까 아래와 같은 PDF 파일이 도는 것이다.

뭐 기능적으로 조금 다른 듯하지만 다 중국제품이니...

이렇게 검색을 통해서 알게 된 것이

내가 구입한 제품의 실제 모델명은 "BLE-CC41-A"라는 것과

중국의 "Bolutek" 이라는 회사의 제품이라는 것이다.

사이트에 들어가 봤지만 별건 없다.

결론은 잘 못 샀지만 이걸 가지고도 이것저것 해봐야 한다는

생각이 들어 네이버 검색을 하였다.

블로그 자료 중에 너무 잘 정리된 글이 있어서

그대로 따라 하였더니 잘 동작되었다.ㅋㅋ

또한 이 모듈을 가지고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라고는

거리를 측정하는 것 말고는 거의 아무 쓸모 없는 것이라는

것도 알게 되었다.

이것저것 하면서 비콘이라는게 뭐하는 놈인지도 알게 되었고

이제 이 녀석을 어디에다 써먹어야 할지 생각 중이다.

PS : AT 커멘드에 "AT+HELP"를 입력하면 사용 가능한 명령어 리스트가 나타난다.

물론... 큰 도움이 될만한 것은 아니지만 말이다.

참고 자료로 오리지날이라고 하는 제품의 데이터 시트를 올린다.

위의 내용은 제 네이버 블로그에서 가져온 글입니다.

(2016.06.09)

슬기로운 개발자생활